Xiajiadian Culture,(28) Dan Gun
> neolithic symbol
3,500년전 하가점 문화 유물들 중에서는 채색토기가 가장 주목받는다. 인기가 많은 만큼 채색토기는 장난을 많이 친다. 헌데 장난질을 식별해낼 수있는 안목을
다뉴세문경은 실로 수려한데.. 25년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모조품이 만들어지는지 북경 상점에 가보면 매우 많다. 한편 다뉴세문경은 간헐적으로 출토되지만.. 점에서 점으로 연결되어 팔리므로.. 중국 상점은 비싼 돈주고 재고로 갖고 있기 힘들다. 해서 일반 애호가들은 진품이 보기 어렵다.
선사문양의 상징성 (28) : Neolithic Symbol & Myth : Xiajiadian
박주식 ・ 14시간 전
요령성 객좌현 인근 영역은 3.500년전 하가점(Xiajiadian) 문화 중심지이다. 고조선 문화와 직결되어있다는 관점이우세하다. 10년전 한국 상점과 협의하여 높이 25cm +/-하가점 삼족토기를 심양을 통하여 대거 300여점 한국으로 들여왔는데, 당시 10만원 수준 팔리웠다. 세월이 흘러 중국현지에서도 잘 없고.. 50만원은 줘야 구입할 수 있으므로.. 한국에 도착 시키면 7-80만원은 줘야할 거다.. 또한 모조품도 나왔다. 중국 모조품 생산원가는 10만원 이라 한다..
3,500년전 하가점 문화 유물들 중에서는 채색토기가 가장 주목받는다. 인기가 많은 만큼 채색토기는 장난을 많이 친다. 헌데 장난질을 식별해낼 수있는 안목을
갖춘 사람은 거의 없다고 생각하면 틀림없다. 몸체는
채색이 없는 또는 채색이 날라가버린 10만원짜리 진품 맞는데.. 그 위에 덧칠하는 수법이 대표적이다..
하가점 삼족 채색토기는 10개가 출토되었다면 5개 정도가 채색상태가 양호하고 나머지는 깨지거나 채색이 날라갔다.따라서 채색이 양호하게 출토되어진 것은 상당 비싸다. 해서 일반인은 물론이고 박물관도 선뜻 구입하기 어렵다.
하가점 문화에서 또다른 주목대상은 비파검과 세문경이다.한반도에서도 출토되어져서 고조선문화 유물이라 부른다..청동방울.. 다뉴조문경.. 일명 고조선 투구 들도 출토된다.
다뉴세문경은 실로 수려한데.. 25년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모조품이 만들어지는지 북경 상점에 가보면 매우 많다. 한편 다뉴세문경은 간헐적으로 출토되지만.. 점에서 점으로 연결되어 팔리므로.. 중국 상점은 비싼 돈주고 재고로 갖고 있기 힘들다. 해서 일반 애호가들은 진품이 보기 어렵다.
비파검도 여러 유형으로 출토되어진다.
맨 좌측의 손잡이 뭉뚱한 비파검은 적봉 박물관.. 그리고..아래 사진 손잡이 비파검은 닝청 박물관..에 전시되어있다.
비파검은 아래 사진처럼 대개 세가지 손잡이로서 출토된다.
일명 고조선 투구도 출토된다. 이미 부분에 문양이 있다.
그밖에 상나라..서주로부터 춘추..오로도스 청동.. 한 청동..등등.. 여러 시대의 청동들이 혼재되어 출토되어진다..
8년전 한중협력으로 요령성 출토 청동기 특별전을 했는데대표유물로서.. 전설속의 인물상이 제시되었다..
하가점문화에서는 인물상이 자주 출토되는데 무엇을 상징하는지는 알지 못한다. 3500년전 당시 (부족)국가 형태를갖추기 시작했으므로.. 국가를 세운 영웅적인 인물상이 아닐런지.!? 그 인물상은 대부분 단도 손잡이에 나타난다.그리고.. 손잡이는 인물상 이외에 여러 형태로 되어 있다.
곰(熊)도 손잡이에 등장하기도 한다.
상 또는 서주 청동(백동) 도끼도 간혹 출토된다.
길이 60cm의 수려한 청동(백동)칼은 춘추시대의 제후가 사용했던 명검(名劍) 이라고 생각되어지는데..
칼날은 지금도 매우 예리한데.. 단순 주물을 떠서 만든것이 아니라.. 두들겨서 펴내기를 여러번 반복하여 만들었다.춘추 한자만 해독해내면.. 고조선 제후의 것으로 밝혀질지 모른다 는 기대도 있다. 왜냐하면 그곳 제후라면 고조선 또는 연(燕)나라.. 둘 중 하나인데, 왕(王)字 앞에 새겨진 춘추 시대 문자는 분명히 연(燕)나라..글자는 아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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