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사문양의 상징성 (10) : Neolithic Symbol & Myth : Hongshan Heaven's Goddess & 솟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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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석기시대의 인물상은 대부분 여성상이며.. 양손을 자신의 가슴에 대고 있는데.. 이런 자세는 여신숭배의 특징적인 요소였다..
배꼽 위에 양손을 모으는 것은 경건함을 나타내는
배꼽 위에 양손을 모으는 것은 경건함을 나타내는
배꼽 위에 양손을 모으는 것은 경건함을 나타내는
홍산문화에서 가장 많이 나타나는 자세..이다.. 여신을 숭배하는 자세이자.. 하늘 여신의 특징적인 자세..를
그럼에도 불구... 대제사장 신분의 사자(死者)를 매장할 때에는 양팔을 늘어뜨렸다. 남성이라서 그랬나!?
가장 기본형은 가슴에 양손을 모으고..이다..
신화적인 어머니..를 표현한 것인지도 모른다.
8천년전 정도의 공백기 이후에.. 1만년전 경..초기농경
도식적으로 표현한 출산하는 여신의 형상은 유럽 및
2018년11월중순.. 요령성 객좌현 제단의 제사갱에서 옹우특기 팀장A의 팀원들은 3박4일 작업끝에 결국은 녹송석 bi disk 10여점을 찾아냈는데.. 쪼그리고 있는 엉덩이 밑의 꼬리.. 저것은 뭔가.!? 스페인의 암각화에 나타나는 출산하는 여신 형상과 흡사하다. 비교고고학
해답은 서둘러서는 안된다.. 이 bi disk 주인은 남성이
일본에서는 이 자세의 인물을 풍요의 여신이라고
상기사진 중간부분의 엉켜있는 형상은 탯줄 표현이다. 모신(母神) 숭배와 관련있다.. 4번의 문양은 월남
1번 그림은 여성엉덩이 표현인데.. 여신의 상징으로
신석기 인들은 방직여신에게 천조각을 선물로 바쳤는데.. 여신의 중요한 화신의 하나는 나무..라는 것을
이제 이해가 되네.. 눈..입..완전 동그라미..이다.. 하늘을 상징한다.. 하늘의 여신.. 큰여신의 상징..이다. 젖꼭지..도 완전 동그라미.. 배꼽도 동그라미 이다. 얼굴도
하늘여신의 눈의 묘사는 하늘의 이중 상징인 두개의
2년반전.. 생소한 조직으로부터.. 상기 패식구가 은밀히
하늘여신은 날개가 있으며..새(鳥)로 나타나기도 한다.하늘신의 색갈을 흰색임은 설명한 바이다.. 그렇다면
상기 사진의 고니새를 보자.. 몸통 날개는 3부분으로
신석기시대와 청동기 시대의 예술품에는 새(鳥)의 표현이 풍부하다. 보통 새가 원판안에 들어가 있는 것들이
위사진은 프랑스 라스코 동굴벽화 일부(1만8천년전)
아래는 1.600년전의 고구려에서는 달의신..으로 표현한다.. 이미 4천년전경에 남성이었던 달은 여성..으로
솟대의 기원은 하늘여신의 상징성이 원조가 아닐까!?
한편 하늘여신의 남편 땅의신(地神)은 뱀의 형상으로
하늘여신.. 큰여신(고대 그리스어)..의 상징..
신석기시대의 인물상은 대부분 여성상이며.. 양손을 자신의 가슴에 대고 있는데.. 이런 자세는 여신숭배의 특징적인 요소였다..
아프리카 몇몇 종족은 춤출 때 이러한 자세를 취한다.
사람이 죽으면 양손을 가슴에 포개어 얹는 것은 여신의
특징적인 자세를 모방하려는 의도이다. 사람이 죽으면 저승으로 가서 여신 앞에 서게 된다고 말한다.
배꼽 위에 양손을 모으는 것은 경건함을 나타내는
기본형임을 언급했다.
배꼽 위에 양손을 모으는 것은 경건함을 나타내는
기본형임을 언급했다
배꼽 위에 양손을 모으는 것은 경건함을 나타내는
기본형임을 언급했다
이 예외적인 자세도 출토되어진다..
뒷짐을 쥐고 하늘을 우러러.. 자세도 숭배의 자세이다.
홍산문화에서 가장 많이 나타나는 자세..이다.. 여신을 숭배하는 자세이자.. 하늘 여신의 특징적인 자세..를
흉내내는 것이기도 하다. <주> 왼손을 허리춤에 얹고
(아이를 안다) 오른손을 하늘로 올리는 자세(머리에 물
동이를 짐) 그것 또한 가장 족보깊은 여신의자세이다.
그럼에도 불구... 대제사장 신분의 사자(死者)를 매장할 때에는 양팔을 늘어뜨렸다. 남성이라서 그랬나!?
가장 기본형은 가슴에 양손을 모으고..이다..
여자제사장 모습일 것이로되, 하늘 여신의 자세를
흉내낸 경건함을 나타내는 자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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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여신 이야기를 발췌정리한다.
Myth & Symbol, ;저자 아리아골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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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00-15,000년전 구석기 시대에는 여성 표현
조각상들이 많이 발견된다. (돌..맘모스뼈,사슴뿔)
그러다가 갑자기 사라졌다가, 1만년-8천년전 초기농경
시대에 이르러 여성표현 조각상들이 다시 등장한다.
갑자기 증발한 이유는 알지 못한다.. 한편 여성상에
대한 상징성은 썰들이 많지만.. 모두 주관적인 머리
굴림의 생산물일뿐.. 영양가는 없다.. 즉 그럴듯한
썰이 옳은 것은 아니라는 게다..
가령..사냥..채집으로 생활을 영위하던 구석기인들이
공동체의 증가(즉 출산의 증가)에 관심은 없었다..라는
증거도 많다. p786
여러 썰중에서 구석기시대 그림중에는 사냥대상인
동물이 여성의 심볼 기호와 함께 표현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사냥도구인 창..등 보다 더 많이 표현되어
있다.. 즉..사냥에는 창보다 여성심볼이 더 효과적이다
라는 결론을 얻게 하며.. 구석기 시대의 여성심볼은
훌륭한 사냥을 위한 주술적인 효과가 있다고 믿었다.
그렇다면 어째서 구석기 시대에 여성상이 필요했을까.
답..여성상은 여성이 만들었다.. 남자들이 사냥나간
사이에.. 여성들은 여성상을 들고 주술적인 힘을 불어
넣었을 것이라는 추론이다.. 어쩌면..여상상의 역할은
구석기 시대에 믿어왔던 신화적 존재.. 즉 동물들의
신화적인 어머니..를 표현한 것인지도 모른다.
즉.. 신화적 어머니는 한편으로는 야생동물의 숫자를
늘리는데 도움을 주는가 하면.. 다른 한편으로는 사냥의 성공을 도와주는 여신의 관념이 태동하면서.. 결국
탄생과 죽음을 주관하는 여신에 대한 관념이 생겨나지
않았을까.!?
한걸음 더나아가서.. 초자연적인 존재로 위상이 높아진
여신은 감히 두려워서 쳐다보지도 못하게 되며.. 이에
여신의 시선이 두려워서.. 아예 여신의 얼굴은 표현하지
않은 여성상이 많이 발견된다. (특히 눈이 없어야한다.)
주: 홍산시대 거북이 조각에도 눈이 없는 경우가 많다.
눈을 없애면 아무런 해도 끼치지 않는다..이다..
주: 쳐다보면 돌로 변하게 만드는 괴물여신 "고르곤"
즉 초자연적인 존재의 시선이 사람을 죽일 수 있다는 믿음은 구석기시대로부터 전세계로 멀리 퍼져나갔던 것 같다. 4천년전 고대 중근동 여성사제들은 시선을
베일로 가렸다.
8천년전 정도의 공백기 이후에.. 1만년전 경..초기농경
시대로 접어들면서.. 여신상은 다시 등장하기 시작하며
고대인들은 여신숭배의식을 거행하기 시작한다.
숭배받는 여신의 형상은 전지구적 현상으로, 모두
시모(始母)이자.. 악하고 잔인한 인물이는 비슷한
특징이 있다.. 여성들이 바쿠스 축제때 광란의 상태가 되어 동물을 잡아 찢고, 이빨로 물어뜯는 것은 흉폭한 여신의 흉내를 내는 것이다. 이러한 신석기 시대의
여신의 흔적은 고르곤.. 메두사의 형상..등등에도 남아 있으며.. 사람들은 여신의 노여움을 사지 않기 위해서
인신제물을 바치고 아이를 죽였으며 자살도 한다.
여신 숭배의식은 광란의 춤과 병적인 통곡을 수반했고 의례적인 춤에는 북소리..템버린..심벌즈..타악기등이
뒤따랐다. 이러한 여신의 형상은.. 인간의 목숨이 걸려
있는 신비한 힘을 지닌 여신을 형상화 한것인데.. 그
여신은 그저 악(惡)하다는 것이 아니고.. 옳고 그름의
판단에 무작정이기 때문에 당시 사람은 두려움을 지니고 있었다.. (가혹한 자연현상에 진절머리내는 당시 사람들은 세상은 악이 지배하고 있으며.. 여신은 선악의 구분도 무작정이었다는 관념이 생겨났을 것이다.)
고대 크레타..그리스..이집트.. 로마.. 등지에서는
큰여신(대모 大母, Magna Mater)은 주신(主神)
으로 여겨졌는데.. 이 현상은 모계사회와는 관련없고
다만.. 구석기 시대부터 전승되어진 무작정한 여신과
관련이 있을 것이다.
신석기시대에는 여성상이 아주 많다.. 대체로 임산부나 아이를 낳고 있는 산부를 표현한 이들 여성상은 출산을
수호하는 호부(護符) 역할을 한 모신(母神)이었을
것이다. 몇몇 학자들은 이를 풍요의 여신을 표현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썰이 많다.)
수메르의 이난나(Inanna)..(아나히타..Anakhita)는
- 선과 악의 근원이며..
- 하늘의 주인이며(여성)
- 출산을 선물하고
- 전투를 비호했다.
*****
도식적으로 표현한 출산하는 여신의 형상은 유럽 및
중근동에서 유행했다. 1번은 8천년전 소아시아 출토..
2..3..번은 스페인의 암각화(1만년5천년전) 에서 나타났다.. 특히 3번은 비를 내리는 모습이다.
그리고 6번-10번 도식화는 신석기 시대의 표현이다.
2018년11월중순.. 요령성 객좌현 제단의 제사갱에서 옹우특기 팀장A의 팀원들은 3박4일 작업끝에 결국은 녹송석 bi disk 10여점을 찾아냈는데.. 쪼그리고 있는 엉덩이 밑의 꼬리.. 저것은 뭔가.!? 스페인의 암각화에 나타나는 출산하는 여신 형상과 흡사하다. 비교고고학
묘사된 인물은 여성이 분명하다. "여성+꼬리" 문양
해답은 서둘러서는 안된다.. 이 bi disk 주인은 남성이
아닐까.!?
황소표현은 남성인 경우로 알려져 있지만.. 여성 황소도 표현되기도 한다는데..
황소표현은 남성인 경우로 알려져 있지만.. 여성 황소도 표현되기도 한다는데.. 뿔 모양이 각각 다르다.
일본에서는 이 자세의 인물을 풍요의 여신이라고
하지만.. 글쎄..?
++++
거의 최근까지도 다케스탄의 몇몇 장소에서는 여성의 가슴을 입체적으로 표현하여 건축물에 붙이기도 한다.
(그림1..2..) 신석기 토기에도 나타난다.(그림3)
상기사진 중간부분의 엉켜있는 형상은 탯줄 표현이다. 모신(母神) 숭배와 관련있다.. 4번의 문양은 월남
하노이 대우호텔에서도.. 적봉의 모 큰 건물에서도
심볼로고로 사용하고 있다..
1번 그림은 여성엉덩이 표현인데.. 여신의 상징으로
추정한다. (트리폴리에..쿠쿠테니문화) 2..3..4..번
문양은 여성엉덩이 표현이다.. 거기에 화살(남근)을
표현한 큐피트 화살은 사람의 느낌이 아니다.. 한번
하자..이런 뜻이며.. 청동기시대에 접어들면 이 문양은
여신과..남신의 xx관계를 묘사한 것이다.. (새생명의
탄생을 기원함)..
여성이 그네 타는 형상도 성행위를 모방한 것이다..
++++
큰여신의 숭배의 잔재는 2천년전 그리스..소아시아에
남아있었으며.. 이 숭배에는 남근경배..와 난잡한
의례행위가 포함되었다.. 고대세계에는 (예: 3.500년전 중근동).. 사원(寺院) 매춘이 있었는데.. 이것이
큰여신에 도움이 된다고 여겼다.
+++
역설적인 것은 그럼에도 불구 여신이 처녀로 인식됐다는 사실이다.. 즉..신석기이래.. 세상의 어머니..및
풍요의 여신..아이를 주는 여신.. 모두 처녀로 인식했다.
예수님의 어머니 성모 마리아도 처녀..이다.. 이는
신석기 시대 이래 전통되어 내려온 처녀라는 관념에
따른 것이는 설이 설득력있다.
++
원시숭배사상에서는 처녀에게는 특별한 종교적 힘이
있다는 생각이 있었으며.. 성스러운 춤은 처녀들에게
추게 했다. 이러한 동정녀 수태에 관한 관념은 고대
신화에 널리 퍼져있다.
+++
세상이 한명의 태초의 존재에 의해 창조되었다는 것..
즉.. 그 존재는 단 한명이기 때문에.. 성행위를 할 수
있는 존재가 없기 마련이며.. 이에.. 탄생에 앞서서
성행위는 없다.. 그러므로.. 처녀이다..
예를 들어.. 수메르 세계와 리그베다에서는
"태초의 여신이 혼자서.. 세상의 아버지와 어머니를
낳으며.." 이짚트 신화에서는 태초의 신이 자신의
정자를 삼키고 자신을 수태한다..
+++
구석기 시대의 큰여신의 원형은 사냥의 수호자..즉
무장활동과 관련있었으며.. 이에 큰여신 자체는
난폭하지 않을 수 없다..
신석기 시대의 큰 여신들은 광란의 춤을 좋아하는
무용수였으며..난폭한 성격의 여전사(女戰士)이다.
청동기 시대에 접어들어서.. 아프로디테..아쉬타르..
아나트..아나히타..아니키다.. 모두는 사랑뿐만 아니라
전쟁의 여신..물의 여신..이다.. 중국 상나라의 여후..
부하오..또한 여전사..였으며.. 일본의 태양여신 또한
여전사..이다..
그들의 특징은 인간이 도무지 예측할 수 없게.. 여신의
마음이 그리고 행동이 천방지축 의외적이라는 것이다.
++
방적과 직물을 짜는 기술은 인류가 신석기 시대에 획등한 것중 하나이다.. 여성이 직물으 만들었기 때문에..
방적은 여신과 결부되었다.. 그리스 전설에는 여신
아테네가 사람들에게 방적기술을 가르친다.. 몇몇
문화권에서는 거미가 여신과 관련있는 존재로 여겼다.
아래사진은 홍산문화의 "거미여신"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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