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사문양의 상징성 (5) : Neolithic Symbol & Myth : 양손에뱀을, Master of Anim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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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손에 뱀을 쥐고"
양손에 뱀을 쥐고

양손에 뱀을 쥐고

양손에 뱀을 쥐고

양손에 뱀으 쥐고

양손에 뱀을 쥐고
The Master of Animals or Lord of Animals is a motif in ancient art showing a human between and grasping two confronted animals.  It is very widespread in the art of the Ancient Near East and Egypt.  The figure is normally male, but not always, the animals may be realistic or fantastical, and the figure may have animal elements such as horns, or an animal upper body.   He is typically described as a hero, although what the motif represented to the cultures which created the works probably varies greatly.    The motif is so widespread and visually effective that many depictions were probably conceived as decoration with only a vague meaning attached to them.   The Master of Animals is the "favorite motif of Achaemenian official seals",  but the figures in these cases should be understood as the king.

홍산시대에서 "양손에 뱀을 쥐고"의 문양은 본인이
일군들을 크게 독려하여 가장 노력을 들여서 입수+
수집해온 것이다..
지난 몇년 공을 드린 결과..  여러 재질의 "양손에 뱀"
문양을 상당 갯수 햇빛보게 만들었다..  전무후무한
일이라 하겠다..    동양에서는 땅의 신(地神)은 뱀의
형상으로 모습을 들어낸다고 생각했으며.. 막강 파우어
지신(地神)의 형상을 양손에 쥐고 있는 신화적(神話的)
인물의 위세란 가히 으뜸일 것이다. 일찌기 산해경에는 우사첩..이 등장하는데.. 양손에 뱀..의 문양이다..
단군설화에도.. 풍사..우사..가 등장한다.
 
서양아이들은 "양손에 뱀"을 쥐고 있는 신화적 인물을
Master of Animals 라고 이름짓고 있으며 많은 연구를
해왔다..  중근동..이집트 문화에서 이러한 상징성을
지닌 신화속의 인물.. 또는 대제사장 모습들이 출토
유물로서 자주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동양은 어떠한가.!?   만리장성 안쪽의 중국에서는
발견되었다고 보고된 바가 없다..  해서 연구가 없다.

그런데...

...

홍산문화권에서 "양손의뱀" 문양이 출토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으며.. 당연..즉각.. 노력을 기울여 상당갯수 입수+수집 하고서.. 그 의미를 연구해야할 것이다..

홍산문화의 "양손의뱀" 문양을 갖춘 신화적 존재는
신약성서 에스겔서에 묘사되어있는 "하느님" 형상을
연상하게 만든다.. 

도대체 6천년전 홍산인들은 양손의뱀의 신화적 존재의
형상을 어디에서 보았을까.!?   단순한 상상력만을 가동
하고서는 지금의 우주복을 조각해냈을 리가 없다..

잘 모르는 분야이며 동시에 매우 예민한 주제이므로
이모조모 궁리를 나열하는 것은  생략하기로 하고..

여하튼 아직도 땅속에 묻혀있는 홍산시대의 양손의뱀..문양의 신화적 존재의 조각은 지금까지도 계속하여
일군들을 독려.. 입수+수집하고 있다..  많은 갯수의
형상을 입수하고 각각의 미세한 차이점을 밝혀내면서 점차 양손의뱀의 신화적존재에 대한 성격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머리를 써봐도 소용없는 일일 것이다.
유일하게 출토 유물들이 사부가 될 뿐이다..

++++ 
아래 사진을 보자.. 홍산시대의 관념을 가장 일목
요연하게 표현해낸 귀중한 유물이라고 평가한다.

즉.. 양손의뱀 문양을 지닌 신화적 존재가 등장하면서
동시에 그의 역할을 묘사해낸 홍산유물인 것이다..

3년전 일이다.. 여기에 조각되어진 형상의 상징성을 해석해야만.. 홍산인들의 관념체계를 복원할 수 있다..

나의 실력으로는 도무지 가능한 일이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 끙끙 노력은 해봐야할 것이다..


(1) 양손의 뱀을 쥐고.. 문양은 이미 익숙해져있다.
나는 통천인(通天人)이라고 이름지었다.. 무릇
홍산시대 대제사장의 역할은.. 하늘의 뜻을 알고..
(通天).. 그 뜻을 땅에 전달하는 것이다.. (達地)
통천달지(通天達地)..그게 대제사장 역할이다.
(2) 쪼그리고 있는 자세는 족보있는 자세이다.. 기를
연구 + 수련하는 사람에게는 익숙한 자세일 것이다.
실상 쪼그리고 있는 자세는 수없이 등장하고 있다.
(3) 통천인(通天人)의 머리 좌우에는 뿔..이 달려있다.
우리는 "우두머리"는 이미 해석한 바 있다..
(4) 머리 정중앙에서 하늘로 곧게 뻗어나간 것은
세계나무.. 생명나무..를 상징하는 것인지 모른다.
인간의 염원을 하늘로 전달해주는 세계나무..이다.
여기에서.. 전달자.. 황금뿔사슴이 등장할 수 있는데..
선사인들은 황금뿔 사슴은 세계나무.. 생명나무..
그 자체로서 인식했을 것으로 추정한다..
(5) 머리위의 여러 복합 물결문양은 통천인(샤먼)이
시공을 넘어서 4차원 정신세계로 몰입하게 되는
전이(트렌드)형태를 묘사한 것인지도 모른다..
(7) 좌우에 새들이 있는데.. 하늘의 멧시지는 전달자
새(고니새)를 통하여 통천인에게 절달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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