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사문양의 상징성 (12) : Neolithic Symbol & Myth (편발개수(옥저룡)+ 檀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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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에서 하단의 두개의 인물상의 두발형태를 보자.
이러한 편발개수는 단군시대부터 제도화했다는 것이
<주> 편발개수란 어떤 형태인가가 출토되어지는
그렇다면.. 단군시대 편발개수란 한국고대기록에는
형태였는지.. 또한 어떠한 상징성이 있는지는 전혀
중국측에서는 일부 발빠른 학자들을 이 제사장(단군)
Gagye style of Goguryeo Murals
이러한 숨가뿐 상황에서.. 2018.6. 요령성 객좌현의
편발개수의 제사장(단군) 높이 62cm
제주도 돌하루방
돌하루방은 조선시대에 이르러 비로소 기록에 나오는
초립모자를 쓴 돌 하루방이 어째서 한반도에는

위 사진에서 하단의 두개의 인물상의 두발형태를 보자.
왼쪽에는 옥저룡을 두개 얹혔다.. 그리고..오른쪽은
옥저룡 두개의 형상을 상징하는 듯하게 편발하였다.
그렇다면.. 5천년전의 편발의 상징성은 옥저룡..이었다
라고 해석하더라도 무리는 아닐 것이다..
즉.. 편발개수 = 두개의 옥저룡을 상징함..
編髮蓋首 편발개수
이러한 편발개수는 단군시대부터 제도화했다는 것이
한국측의 고대 기록들이 발견되고 있는데...중국측의
기록에는 발견되지 않고 있다..
이 신선하게 충격적이며 흥미로운 연구주제는 2017년5월1일 실시된 "소구룹 세미나"에서 인하대 홍산문화
연구가 이신 존경하는 남창희 교수에 의해 제시되었다.
"조선실록" 및 조선조 태종 때 금서(禁書)로 알려진
"삼성기" 에는
" 단군은 편발개수(編髮蓋首) 제도와 군신상하의
질서와 음식 거처의 예를 정한 동방 최초의 군장으로
숭배되어졌으며.." 라는 기록을 발견해냈다.
<주> 편발개수란 어떤 형태인가가 출토되어지는
홍산옥기조각상에서 비로서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불과 4-5년전 일이다.. 그렇다면.. 5백전에 도무지
어떠한 실체인지도 모르는 가운데.. 편발개수..의
중요성을 역사 기록으로 남겨두었는데.. 과연 그러한
역사기록이 가짜..일까.!?
만약 홍산유물에서 편발개수 형태가 발견되어지지
않았다면.. 영영.. 편발개수 운운..은 그 중요성은
무시될 것이며.. 쓸데없는 헛소리..라고 (단군자체가
신화에 불과하니까) 폄하되어 질뻔 했을 것이다.
이제.. 5백년 동안 의문으로 남아있는 단군의
편발개수가 실체로서 나타났다.. 그리고 그
편발개수의 상징성은 두개의 옥저룡을 제사장
머리 위에 얹힌 것임을 우리는 알게 되었다..
단군(5천년전 제사장)은 대통령..이라는 직책을
말하는 것이며.. 홍산문화는 실존하는 것이고..
그 문화에서는 제사장이 존재했던 것은 명백한
사실인데.. 단군..은 신화..라고 얼버무려 얘기하는
것은 실로.. 유치원 아이 노름에 불과하다.
단군은 존재한다.. 단.. 홍산시대의 단군이 과연
조선족이었던가는 향후 밝혀져야할 논의 대상이다..
가방끈 짧은 한국역사학계에서는 그저 단군은
신화네 아니네..를 붙들고 쌈박질한다.. 그게
논점이 아니지 않은가.. 단군은 실존했던 직책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논점은.. 홍산시대의 5천년전
단군이 과연 한국고대사로 편입될 수 있는가 아닌가
그게 아니던가.!?
그것을 규명해내기 위해서.. 한국의 혹자는 아까운
개인주머니 돈 털어 넣으면서.. 출토 유물들을
입수+ 조사하고 있고.. 그리고 그들 출토유물들을
근거하여 이모조모 이러한 글도 써내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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