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사문양의 상징성 (2) : Neolithic Symbol & Myth : 빗살문양, Zigzag Patte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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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희귀 토기의 지그자그 문양은 무엇을 상징하는
것일까..!? 6천년전 홍산(조보구)문화 대형토기이다. 또한 아래 지그자그 빗살문양은 무엇을 상징하는가? 5.500년전 홍산문화 대형토기이다.. 두개 모두 지금은
구할수 없는 명품토기들이다.. 값도 엄청나게 비싸다.

7단 빗살무늬 쌍이호..는 가히 홍산문화 유물 중에서
으뜸 반열에 오르는 명품이다.. 아오한치 박물관에
한점 전시되어 있다.

그렇다면 선사시대의 빗살 문양 상징성은 무엇인가.? 혹자는 태양의 빛살..이라는 썰도 주장해보지만.. 실상
뜨끈뜨끈한 중근동에서는 태양은 반가운 존재가 아니다. 오히려 시원쉬원한 폭우소낙비를 기원했을 것이다.

러시아 학자의 빗살.. 및 지그자그 문양에 대한 연구결과를 (이또한 썰이기는 하지만..) 정리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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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살..및 지그자그 문양의 분포도는 만리장성 안쪽의
중국인들 영역을 제외한 외각지역에서 즉 한반도.적봉.
시베리아. 심지어 저멀리 유럽북부까지 넓은 영역이다.

그들지역의 초기농경문화에서는 지그자그/ 빗살문양이
크게 유행했는데.. 고대 상징연구가들은 그 문양을 비를
의미한다고 결론내리고 있다..

그리고 비를 주관하는 신은 여신이며 문학적 표현으로
"하늘의 여신.. 큰 여신.."으로 불리우는 것이 정설이다.
<주> 그녀의 남편은 땅에 있는 지신(地神)..이다..

큰 여신(The Great Goddess)은 여러 기능을 가졌지만.. 비와 풍요의 신..(Fertility Goddess) 인 동시에
죽음.. 질병의 근원으로도 여겨졌었다..

하늘에 있는 큰 여신은 물(水分)의 보고이며.. 이 물을
담는 토기그릇..항아리등은 당연히 여성성을 상징한다..


홍산문화의 토기들중에는 여성성을 상징하는 출토예제들이 수없이 많다.. 상기 토기에는 몸통에 아기를 배고
있는 태아의 모습을 음각조각해넣었다..

뱃속에 태아모습이 보인다..

자.. 이정도 기본지식을 갖추게 되었다면.. 높이90cm
홍산적토기의 상징성은 무엇인지 이해하게 된다..
하단부 수직선은 빗살..또는 지그자그 문양의 변형으로 비(雨)를 상징하는 것으로 해석한다.. 그리고 비..물은 여성성을 상징하는 것으로.. 이것은 물을 담는 용기인데

여성성 상징의 물담던 토기에는 여성의 다산을 염원하는 두꺼비(알을 많이 낳는다.) 문양을 덧무늬로 장식했다.. 또한 토기 몸체 전체는 여성의 몸매를 연상하게
만들고 있으며.. 코카콜라 병 또한 그러하다..(물+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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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하늘의 여신의 남편에 대해서 잠깐 언급하고
넘어가면.. 지금까지의 이야기가 정리가 될 것이다.

하늘 여신의 남편은 땅의 신이라고 생각되었는데.. 그가
세상에 모습을 들어날 때는 주로 뱀..의 형상을 하고 나타난다.. (뱀은 알을 많이 낳는다.. 다산(多産))
유럽에서 불을 뿜는(번개를 상상해보자) 뱀은 하늘로
올라가면서 하늘 여신을 자극하여 비를 내리게 한다..
(C자룡).. 이러한 고대인류의 관념은 멀리 외딴 섬인
오스트렐리아 에서도.. 신화적인 뱀이자 비와 다산의
상징은 칼세루(kalseru)로서 숭상되어지고 있었다..

<주> 신석기 시대의 상징에서 뱀은 S자형 기호로 표시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홍산유물들 중에서.. 여신상
조각등에는 몸체에 군데 군데 S자형 기호가 음각되어져
녹송석이 상감되어 있는 경우를 여럿 만나고 있다..

조각 도처에 S자 문양이 음각되어져 있다..
요약하면.. 초기농경의 신석기시대에서는 태양의 표현
보다 비의 표현이 압도적으로 많이 나타난다.. 홍산문화의 경우에도 마찬가지 이다.. 그리고 남자들은 뒷전이고
여성의 표현의 유물들이 압도적으로 많다..
그렇다면.. 홍산시대에서는 하늘여신의 표현이 유물로서 출토되어졌는가.!?    우리는 그것을 찾아야 하는데
공부가 더 필요하다..
  이 유물일수도 있고.. 아래 유물일수도 있겠지만..
확실한 것을 알아내려면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

비(雨)라고 하면.. 죽죽 내리는 일직선인데.. 어째서
지그자그 문양인가.. 하면.. 하늘여신은 비(雨) 그자체가 아니라 비를 내리게 하는 하늘의 수분(수분)을 뜻하는 것으로서.. 그렇기 때문에.. 비는 수직 뿐만 아니라..
수평의 물결물..이나 지그자그로도 그려질 수 있었다
라는 해석이다.. 이 썰에 대한 결정적인 증거가 있다..

4년전인가.. 옹우특기 홍산문화 제단터의 제사갱(ceremonial pit) 에서 6개의 상징성 깊은 유물이 출토되었다. 녹송석 상감기법으로 문양을 표현했는데.. 이제는
여러분들도 이 문양의 상징성을 해석하실 수 있다..
5천년전 기우제를 드릴 때.. 사용되던 도구라고 생각되는데.. 우선.. 물결문양이 보인다.. 그리고 물결문양이라면 하늘 여신의 비를 내리게 하는 하늘의 수분을 표현한 것임을 우리는 이미 알고 있다..

아래 다른 각도에서의 유물 사진을 보자..

열심히.. 광란의 축제 기우제를 드렸더니..(19금으로서
남녀교접행위를 하여.. 하늘여신을 흥분자극게 하여.. 땅의 남신을 불러 교접하면서 뭉쳐있던 비의 수분이
비가 되어 하늘로부터 비가 쏟아져 내리게 한다..라는 설은 이미 공식화되어있다..)..
과연.. 이 썰에 틀리지 않게.. 천정(일직선의 하늘)에서
일직선의 비가 쏟아져 내린다..
그럼 점..은 무엇인가..!?   매우 훌륭한 질문이다..
내가 아는 바.. 점의 상징성은 이러하다..

초기 농경시대에서 그 점은 "Al" 이라고 불리웠던 것인데.. 알이 뭐냐.. 라틴어. .미국말에서의 Al..은 가장 앞선다. .가장 높다..라는 뜻으로 약간 변질되었지만..

역시 최고의 문화민족 한국말에는 알..이란 원래의 뜻을
가장 고이고이 간직하고 있다..

알이란.. 생명의 씨앗..근원..으로서
알맹이..의 핵심..이라는 뜻이기도 하며..
생명의 씨앗들이 잔뜩 모여있는 불알..이기도 하다..

상기 5천년전에 기우제를 드리던 도구에 표현된 점이 바로 한국어로 "알.." 이다.. 생명의 씨앗..이며.. 근원이며.. 비를 내리게 하여.. 생명 씨앗..이 삶을 갖추어 이 땅위에 태어나게 됨을 기원한다는 뜻이다..

<주> 한반도에서 쓰이는 말은.. 인도남부 드라비다어의
영향도 많이 받았고.. 동북아시아 시베리아의 고대종교 영향도 많이 받았다..는 설에 적극 동의한다.. 한반도
사람들 DNA 자체가 동남아 30%.. 동북아시아 70%
즉..3. 7..짬봉 이다..

아래 유물 사진을 다시 짚고 넘어가자. 또다른 중요한 상징성이 표현되어 있기 때문이다.
하늘 천정에서 비가 내리는 저 문양은.. 단순한 비가
아니라.. 하늘신을 향한 염원이나 신의 역할을 나타내는
성스러운 문양이다.. 그리고 그 문양은 머리를 빗는
빗..으로 실용화되어졌는데.. 빗에 대한 상징성은 역사이래 많은 이야기들을 남겨주고 있다..

우선 초기농경민들은 비는 하늘여신..의 선물인데..
당시의 신석기인들의 형상적 사고는 하늘여신의
머리카락을 빚줄기와 동일시하였다.. 그리고 머리
빗는 빗의 문양과 상징성이 서로 연관되어 있음이다.

그리고 빗은.. 당연히 여성성의 상징물이다..
물결치듯 흘러내리는 여성의 긴머리는 5천년 세월을
흘러 지금도 상징성을 지니고 있다..

자... 앞서.. 6천년전 무녀(巫女) 여제사장의 소유한
뼈다구 유물들을 다시 보도록 하자.. 가운데 효자손이
보인다.. 무녀(巫女)의 효자손의 용도를 추측해보자.
중근동.. 그리스 시대에서도.. 여신숭배의 의식에서..
여신관들은 광란의 춤을 추며.. 풀어헤친 긴 머리카락을 쥐어뜯으면서..(또는 효자손으로 머리카락을 긁어
내리면서..) ..자신들의 머리카락을 여신에게 제물로
바치곤 했다.. : 요건 서양아이들이 이미 연구해냈다.
머리카락을 희생으로 바치는 의식은 남자 신관들도
마찬가지..  가령 5천년전 이짚트 남자 신관을
보라.. 모두들 까까중 머리이다.. 일반 대중들은
어떠한가.!? 아이가 한살 되면.. 아이들 머리카락을
삭발하는 전통이 아직도 남아있다..

이렇듯 하늘여신.. 비..빗..머리카락 쥐어뜯기..
삭발하기.. 이러한 전통의 의미는 5-6천년 동안
면면히 흘러내려온 족보있는 상징성이 담겨있다..
장례식에서 긴머리를 풀어해친 여성의 모습이 연상
된다면.. 그것 또한 족보있는 상징성이다.. 하늘 여신은 생명을 주는 어머니 역할이기도 하지만.. 죽음을 거둬 가는 무시무시한 역할을 하기도 한다..   삼손의 머리카락 또한.. 막강 파우어를 지닌 하늘여신의 머리카락에서 유래된 것이다.. (서양학자의 썰)
 
상기 사진의 화석화 되어있는 뼈조각 인물상은
하늘 여신을 상징한 유물일 가망성이 매우 높다..

지상에 있는 여제사장들의 모습은 정형화되어있다.
양손으로 가슴을 받치고 있는 모습이다.. 옥기에도
그렇게.. 조각되어있으며.. 뼈도구 조각도 그러하고..
토기 조각도 그리 되어있다.. 양손으로 가슴을 받치고


이 모두는 지상에 있는 여제사장 모습이다.. 가슴에
두손을 얹고
이 홍산옥기 여제사장 모습을 보라..  두손으로 가슴을
 받치고..
 이 토기 여제사장은 누가 만들었는가.!? 여제사장
자기 스스로 만들었다..라는 설에 나는 동의한다.
상당 현대적 감각의 미녀로서 표현되었는데.. 이
조각은 인간의 염원을 숙연하게 기원하는 표정이
두드러지는 명품..이라고 생각한다.

++++
두손으로 가슴을 받치고..라는 경건함 형태는
비단 동북아시아 뿐만이 아니다.. 중근동에서도
그러하다..

6년전인가.!? 스탄 5개국을 돌아다니다가.. 전설의
사마르칸트를 들렸으며.. (고구려 사신이 그곳까지
갔다고 하여).. 그곳의 박물관장을 면담하고.. 인근의
소기드왕국 유적지 발굴현장에서 출토품 한자루를
얻어왔는데.. 저기 저 속칭 비너스상.. 두손으로 가슴을
받치고.. 형태가 출현한다.. 저 조각상은 중근동의
신녀(神女) 아니히타(가슴떨리는 이름이다.) 모습이다.
2,300년전 모습으로 일화가 있다.. 알렉산더가 이곳을
들어왔을 때,,"야. 이곳은 듣던 것보다 다 아름답구나" .해서.. 그곳에서 오래 머믈며 휴식을 취하고 있었는데..

때마침 알렉산더의 절친한 친구이자 동료하나가 풍토병에 걸렸다 한다. 해서.. 알렉산더는 전지전능 아나히터
에게 쾌유를 기원+ 빌었는데.. 효과가 없다.. 열불내며 아나히터 신전들을 모두 무너뜨려 버렸다는 일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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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튼.. 두손을 올려 가슴을 받치고.. 이것은 3천년
넘는 족보있는 형태인데..
그런데.. 하도 입수 유물들이 많다보니까.. 뜻밖의
형태들이 나타나서 머리를 혼잡하게 만든다..

두손을 올리는 게 아니라.. 두손을 늘어뜨리고..이다..
이것 무슨 상징성이지.!?
 두손을 늘어뜨려서. . 비너스 라인을 감싸고..
두손을 늘어뜨려서. . 비너스 라인을 감싸고.. 형태는
하늘여신 상징인가!? 알바가 없다..
원래 다른 이야기를 하려고 했다가 옆길로 빠졌다..
후다닥 얘기하고 진도를 나가자.. 한이 없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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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농경시대에 하늘여신.. 비..이야기를 했다면
구름 이야기를 해야한다.. 구름은 처음에는 타원형
으로 표시했다가.. 나중에는 삼각형으로 표시되었다.
삼각형은 여신의 비너스 라인의 핵심부를 상장하는
것으로 자리잡게 된다..

비너스 라인의 핵심부 삼각형은 비구름의 상징물
이라고 이해하기 바란다..


고대인들은 비너스 라인 핵심부를 삼각형으로 이해
했으며.. 이 비너스 라인 삼각형은 곧 비구름을 상징하는 문양으로 자리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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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아래 유물의 문양의 상징성을 논하자.

 앞면은 사람 얼굴 조각인데.. 하늘의 변화를 읽는
제사장 얼굴일 것이다.. 뒷면은..!?
중첩된 타원형은 하늘여신의 비구름을 상징한다.. 그리고 성혈 7개가 조각되어 있는데.. 북두칠성으로 이해한다.. 이 상징물은 운명을 좌우하는 하늘신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표현한것으로 훗날.. 북두칠성은 인간의 운명을 좌우하는 역할을 갖추게 된다. 연구가 더욱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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